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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 새로운 신화의 시작
  • 애터미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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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회원들의 성공 신화를 썼던 속리산 유스타운이 애터미의 품에서 속리산 포레스트로 다시 태어났다. 항상 회원이 성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박한길 회장의 의지를 현실화했다. 호텔동과 연수원동으로 구분해 숙박 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으며, 애터미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다. 다시 써 내려갈 애터미의 새로운 신화에 기대가 모인다.

속리산 포레스트는 과거 애터미언즈들이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희망의 씨앗을 심은 속리산 유스타운이 전신이다. 애터미 최초의 석세스 아카데미가 치뤄진 곳으로, ‘애터미 천만회원’이라는 염원이 오롯이 담긴 장소다. 창업 초기부터 회원들은 이곳에서 성공한 미래의 자신을 그려보며 꿈을 키웠다.

속리산 포레스트는 크게 포레스트동(호텔동)과 속리산동(연수동), 캠핑장 등 3곳으로 구성됐다. 포레스트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회원들의 힘찬 도약을 위한 휴식과 재충전을 담당하는 곳이다. 1층에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과 야외 데크로 연결되는 카페가 회원들의 휴식을 돕는다. 지하에는 20석부터 50석까지 다양한 크기의 세미나룸이 있으며, 그룹별로 다양한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2층의 백조홀은 170명이 동시에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속리산동은 1박 2일 일정으로 속리산 포레스트를 방문한 회원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묵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입구에는 속리산 포레스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숲속 분위기의 아트월이 회원들을 맞이하고, 숲속 향으로 향기까지 세심하게 채워 특별한 공간에 자리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객실은 캡슐형과 발코니형, 온돌형 등 취향에 맞춰 최대 58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비전홀은 500여명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넓고 쾌적하게 공간을 마련했으며, 매스티지룸은 백만갑 핸드북 작성 등 애터미의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을 빠짐없이 갖췄다.

애터미 관계자는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는 석세스 아카데미는 월 1회 운영되며, 이밖에 교육 세미나 또는 각 센터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는 신청을 받아 연중 자유롭게 활용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특급호텔 수준 시설과 서비스

연수동 현관
연수동 현관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는 회원의 성공만을 생각한다는 박한길 회장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곳이다. 소비 회원을 사업자 회원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각종 인프라가 뒤따라야 한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줘야 어엿한 사업가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육성 프로그램은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뛰어넘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하나로 융복합된 형태가 이상적으로 꼽힌다. 회원의 마음을 움직이고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마인드셋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설계될 필요가 있다.

빔 프로젝트로 화려하게 단장한 속리산포레스트 입구
빔 프로젝트로 화려하게 단장한 속리산포레스트 입구

속리산 포레스트가 바로 애터미 회원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인프라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은물론, 먹고 자는 것, 휴식을 취하는 분위기까지 오직 애터미 회원만을 위해 탈바꿈한 공간이다. 항상 회원들의 먹고, 자는 부분에 대해선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투자를 아끼지 말라는 박한길 회장의 의지를 그대로 남아냈다.

과거 속리산 유스타운 시절, 좁은 강의실에서 붙어 앉아 힘겹게 교육 수업을 들었던 때를 회상하던 한 회원은 “앞뒤 양옆으로 너무 붙어 있어서 강의에 몰입하기 힘들 때도 있었고, 여름에는 특히 더 고생스러웠던 기억이 있었다”며 “이제는 냉난방 시설을 온전히 갖추고 넓은 공간에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 강의에 집중하며 세미나의 의미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회원들이 속리산 포레스트를 크게 반기는 가장 큰 이유는 세미나를 진행했던 다른 장소와는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지금의 임페리얼마스터를 비롯한 수많은 회원들이 1박 2일 동안 하나 된 마음으로 성공의 의지를 불태운 추억의 장소이다.

프레지덴셜스위트룸의 루프탑
프레지덴셜스위트룸의 루프탑

1박 2일간 진행되는 석세스 아카데미가 다른 세미나와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인생 시나리오 작성’이다. 세미나 첫날 모든 강의를 듣고 난 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인생 시나리오 작성은 팀원이 모두 같은 방에 모여 자신의 비즈니스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다짐하는 시간이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팀원끼리 인생에 대해, 애터미 비즈니스에 대해 열띤 소통으로 밤을 지새우던 핵심 중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속리산 석세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회원은 “속리산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석세스 아카데미는 원데이 세미나나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구분되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해 사업에 더욱 집중해,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끄는 단단한 토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팬데믹 때 잠시 멈췄다가 애터미만의 유의미한 공간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신규 회원들은 애터미의 철학이 담긴 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숲속에 마련한 애터미언즈의 보금자리

속리산 포레스트의 또 다른 장점은 숲속에 자리한 포근함이다.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숲의 관리가 잘 돼 있고 경치가 좋아 휴식 공간으로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일반적인 연수원들은 교육에만 집중한 시설로, 비즈니스적 콘셉트가 강하다 보니 힐링 공간으로의 기능에선 아쉬움이 있기 마련이다. 반면 속리산 포레스트는 포레스트동 뒤편부터 산 위쪽으로 숲속 산책길을 조성해 회원들이 가볍게 걸으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인생 시나리오를 쓰고 소통하는 연수동 객실은 발코니형과 캡슐형 모두 6인실로 구성, 팀원 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든다. 아울러 객실마다 화장실 2개와 샤워실, 세면대를 갖춰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가 있는 회원을 배려, 속리산동 1층에 문턱이 없는 장애인 전용 객실까지 마련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애터미의 경영철학을 반영했다. 또한, 각 객실에는 애터미의 생활가전은 물론, 여러 제품이 어메니티로 제공된다.

한 시간 넘게 줄을 섰던 식당은 300명이 동시에 여유롭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도록 규모와 시설이 크게 바뀌었다. 음식의 맛은 물론, 영양의 균형까지 맞춰 회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히 연수동 식당은 호텔식과 일반 배식 모두 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속리산 포레스트를 방문한 회원의 규모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속리산 포레스트에 다녀온 한 회원은 “속리산 포레스트로 인해 애터미의 성장·발전의 방점을 찍은 것 같다”며 “처음 애터미 비즈니스를 할 때는 ‘본사 사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애터미언즈만의 연수원이 애터미 신화를 썼던 곳에 자리하게 돼, 정말로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원문 링크 :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83